<짐 퀵은 어떻게 세계 상위1%의 멘토가 되었을까?>
짐 퀵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유튜브에서 동기부여 영상을 보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도 잘하고 똑똑해 보였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대학교 때까지 책 한권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사고로 머리를 다친 이후에 낮은 집중력으로 글자를 읽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그는 교과목에 대한 학습이 중요하기 보다는 어떻게 배우는지에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학교에서는 국어, 수학 등 과목을 학습하는 것이지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학습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짐 퀵만의 학습법을 개발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평범할까?>
학습은 초능력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학습 능력은 무한합니다. 인간은 한계가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지극히 자신을 평범하고 특별히 내세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3가지 한계가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1. 마인드셋의 한계 :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믿음
2. 동기의 한계 : 실천력, 추진력이 부족
3. 방법의 한계 :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잘못된 방법 학습
세 가지의 한계를 초월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동기를 부여하여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포모도로 기법>
행동경제학에 따르면, 초두효과와 최신기법이 있습니다. 초두효과는 우리가 어떤 정보를 접할 때 가장 처음 보는 내용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입니다. 최신기법은 반대로 마지막에 들은 정보를 잘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학습방법은 25분간 집중하고 5분 휴식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1980년대 후반 Francesco Cirillo가 개발한 방법입니다.
<FASTER 학습방법>
Forget : 학습할 내용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버리기
공부를 한다고 책상에 자리를 잡았는데 책상정리를 한 적 있나요? 평소에 정리정돈도 잘하지 않던 내가 책상정리만 한다고 1~2시간 지나가버립니다. 우리는 공부해야 되는 부분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위가 산만해지는 겁니다.내 시선을 뺏기지 않도록 심플하게 공부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Act : 능동적으로 행동하기
학습을 할 때 오감을 활용하면 뇌가 활성화되어 훨씬 집중력있게 몰입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눈으로만 보지 말고 중요한 부분을 표시하기도 하고 말해보기도 하는 것입니다.
State : 상태 확인하기
인간은 단 한번의 학습으로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복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이해 상태를 항상 확인하고 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Teach : 배운 것을 가르치듯이
학창시설에 모르는 것이 있을 때 1등에게 가서 물어보면 1등 친구가 설명해줍니다. 처음에는 물어보는 시간이 미안했는데, 친구가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가르쳐주면서 나도 한 번 더 명확해지는 거 같아"
남을 가르쳐줄 때는 내가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배운 것을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학습하면 학습의 효과를 끌어올 릴 수 있습니다.
Enter : 일정표에 적기
일정표는 개인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오늘의 할일을 적고 성취를 할 때마다 자신감이 생기기도 합니다. 나의 일정속에 꼭 해야 되는 일로 적어두면 실천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Review : 복습하기
망각 곡선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복입니다. 적절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것입니다.
<멀티태스킹이 시간을 절약시킬까?>
멀티태스킹을 잘 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다면 시간도 절약되고 똑똑해보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멀티태스킹은 집중하고 몰입하는데 가장 나쁜 습관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뇌는 여러가지를 동시에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인간은 여러가지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는 것입니다.
한 가지 일을 하나씩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일이나 공부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적용점>
1.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기.
2. 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하기.
3. 그리고 집중과 몰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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