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부자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돈이 많다고 부자가 될까요? 돈이 많은 사람은 '그냥 부자'이고, 선한 영향력을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부자가 되면 좋은 점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모두 살 수 있고, 원하는 곳에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돈을 어떻게 가치 있게 사용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부자가 되면 좋은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등 세계 최고의 부자들은 기부와 공헌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웰씽킹(Wealthinking)은 부자가 되는 생각을 알려줍니다. 단지 돈을 버는 법이 아닌 현명하고 가치 있는 것을 제공하는 진정한 부자가 되는 생각의 뿌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목표를 분명히 한다.
목표는 애매하거나 막연하게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나는 부자가 되겠다', '나는 행복해지겠다'와 같은 것은 좋은 목표가 아닙니다. 숫자를 넣는 방법이 좋은데 예를 들어서 나는 1년 안에 매일 100만원을 벌겠다와 같은 것이 분명한 목표가 됩니다.
데드라인을 정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데드라인을 설정합니다. 사실 데드라인의 효과는 성공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경험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험일이 일주일이 남았다면, 남은 일정에 따라 시험공부 스케줄을 만들고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만약 데드라인이 없다면, 아무리 의지가 강한 사람도 인간의 본성상 미루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는 마감일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목표를 이룬 모습을 매일 상상합니다.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는 밤에 잠자기 전입니다. 이 시간은 의식보다는 무의식이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논리나 생각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반면에, 무의식의 언어는 상상력입니다. 그러므로 상상력이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를 이용하여 구체적으로 목표를 상상합니다.
액션플랜을 세운다.
목표를 이루기위한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세웁니다. 앞에서 말한 상상력은 기본적인 마인드를 세팅하는 것입니다. 물론 상상하지 않고 바로 행동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더욱더 효율적이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상상력이 중요합니다. 그 이후에 to-do list와 같은 액션 플랜을 세웁니다. 먼저 분명한 목표를 장기적으로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인 액션 플랜을 세우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목표달성에 방해가 되는 습관을 버립니다.
예를 들어서 늦게 자기, 술 마시기, 패스트푸드 먹기 등이 있습니다.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표가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 100번 이상 말합니다.
<부를 만드는 생각의 뿌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는 생각을 해야됩니다. 저자는 그 생각의 뿌리를 7가지(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 제시하였고 그중에서 핵심가치를 찾아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핵심가치를 찾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당신에게 중요한 핵심가치 10개 적기
예를 들어서, 핵심가치 중에 공감,자신감,균형,경험,믿음,만족 등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10가지를 적습니다.
둘째, 5개를 선별하기
셋째,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자신이 고른 핵심가치를 적용하여 의사 결정하기
<바로 실천하기>
어떤 자기 계발서를 읽든지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기 계발서의 특징은 지극히 당연해 보이고 모든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바로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반박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자신도 알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만 한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내용을 바로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는다'입니다.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것을 글로 적었을 때 더 명료해지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생각이 나게 됩니다. 목표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실천할 수 있게 적어보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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